전남 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법원 경매에서 싼값에 낙찰받게 해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경매사
55살 김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1월
35살 허모씨에게 접근해
법원에서 실시중인 유체 동산 강제 경매에서
싼값에 경락을 받아 주겠다고 속여
수고비 명목으로 7천여 만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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