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크 전쟁 등으로
테러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경이 오늘 광주공항에서
폭발물 테러 대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경찰 특공대와 제1전투 비행단,
광산 소방서와 공항 관리공사 등 4개 기관이
폭발물 처리와 인명 구조 등의 역할을 분담해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습니다.
이들 기관들은 오늘 훈련을 토대로
상호 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테러 대응 능력을 보완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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