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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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출신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한 향토 문화관이
강진읍 남성리에 건립됐습니다.
지상 2층 규모의 향토 문화관에는
김영랑과 김현구 시인 등
강진 출신 시인과 화가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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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기'를 선정했습니다.
영암군은 도갑사와 월출산 등
'기'가 충만한 지역 이미지를
대표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역 유통업체인 빅마트는
광주 대촌 중학교 행정실
김춘희 주사의 요청을 받고
내년 2월까지 결식학생 38명의 점심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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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병원은
방사선 등의 의료영상을
촬영과 동시에 해당 병과에서
컴퓨터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저장 전송시템을 구축했습니다.
병원측은 새 시스템을
원격 영상진단 시스템과 연계시켜
디지털 병원 체계를 갖출 계획입니다.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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