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지선민들의 집회로 한차례 무산됐던

영산강 3단계 간척지 삼호1,2공구에 대한 매각입찰이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어제 농업기반공사 영산강사업단에서

열린 개찰에는 일반공개경쟁 대상지

천40헥타르,백35구획에 대한 개찰이 진행됐으며

이가운데 두 구획은 응찰자가 없어 오늘 입찰공고를 거쳐 21일부터 22일사이 재입찰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일반공개경쟁 입찰에는 135구획에

835건이 접수돼 6점18대 1의 높은 경쟁율을

보였으며 평균 낙찰가는 한평에 2만원안팎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