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소도읍 가꾸기 운동 무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7 12:00:00 수정 2003-04-17 12:00:00 조회수 0


소도읍 가꾸기 사업지 4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소도읍 가꾸기 사업지로
신청한 일선시군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화순 장흥 해남 함평등 4곳을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소도읍 가꾸기 사업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과
역사.관광자원 복원.개발,
주민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한 것으로
대상지로 선정되면 3년간 10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

이 사업을 위해 각 지자체마다
용역을 발주하는등 총력을 기울여 왔는데
나주시의 경우 남평읍이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전에
간부와 의원들이 시비와 용역수주처가 제공한 경비로 선진지 시찰을 한 사실이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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