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던
남구청 직원 강영선씨가 귀국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6일부터
사하라 사막에서 펼쳐진 마라톤에 참가해
7일동안 250km를 달리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20여년동안 230여 차례가 넘는 헌혈을 하고
신장까지 기증한 강씨는
헌혈과 장기 이식을 해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기위해
대회에 참했는데 완주를 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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