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이달부터
어업인들이 조업활동을 하다 그물에 인양된 폐어망과 폐비닐등 해양쓰레기를 가져올 경우
40리터에 4천원씩 수매해주기로 했습니다.
해수부는
수매자금 20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올해만 이제도를 통해 전국적으로 2천톤 정도의 바다 쓰레기를 사들일 예정입니다.
연간 발생량이 15만톤에 달하는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해양쓰레기는
바다 오염과 어획량 감소는 물론
해난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그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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