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자립자금 대여제도가
까다로운 대출 조건 때문에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한해 광주시의 추천을 받아
금융기관에 자립자금 대출을 신청한 장애인은
38명이었으나 13명이 심사에서 탈락하고
25명이 2억 6천만원을 대출받는데 그쳤습니다
배정액의 1/3이 집행되지 못했는데
이는 일반 신용대출과 큰 차이가 없는
대출조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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