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음악을 통해 우의를 다지는
친선음악회가 어제 광주 5.18기념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화정초등학교 학생의
피아노 트리오와 일본 합창단의 일본노래에 이어 한국 민요와 대중가요 공연,
일본 전통악기인 대정금 합주단 연주, 광주 초등교사 합주단 공연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교대 출신 교사들로 구성된 광주초등기악 교육연구회와
일본 아세아 음악교육연구회가
양국간 음악과 교육의 교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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