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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내 토지거래가
지역에 따라 큰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4분기동안
도내 토지거래 실적은 모두 3만 2천 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 증가했습니다.
신안 지역이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으로 54% 늘어났고,
호남 복합 화물터미널이 들어서는 장성 지역도
토지거래가 48%나 증가했습니다.
반면 곡성과 고흥등 일부 시,군은
농산물 수입 개방 여파로 각각 1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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