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민주당대표는
호남소외론을 당 차원에서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VCR▶
정대철 대표는 오늘 오전
지역언론사 보도.편집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노무현 정부 출범과 함께 민주당이 지역정당에서 전국정당으로 가는 과정에서 호남소외론이 생긴 것 같다면서
매주 당정협의회를 통해
지역여론을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광주`문화수도' 건설과 광양항 개발 등 지역현안사업들이
중앙부처 업무보고에서 빠지는 등
노대통령이 후보시절에 한 약속들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에 가시적인 관심과 배려를 정대표에게 주문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