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농성동 구 전남도지사 공관이 시민공원으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측과
구 전남도지사 공관을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기위한 방안에 서로 협조한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를위해
1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공관 터를 매입하거나 다른 시유지와 교환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구 전남도지사 공관은 지난 82년 건립돼
대통령이 광주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숙소로 이용했던 곳으로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지난 해 3월 150억여원에 매입해
인근 부지까지 포함해서 아파트를 지어 분양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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