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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 한 주간의
주식시장 전망을
현대증권 광주지점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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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북한의 다자간 회담 수용 가능성으로 북핵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기술주들의 실적호전과 현선물간 콘탱코 유지로 인한 프로그램 매수가 유발되어 지난주보다 11.43포인트 오른 624.77포인트로 한주를 마감했습니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이 시도되겠지만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에서 장관급 회담 개최를 제의해옴에따라 북핵문제의 평화적해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기업실적발표도 예상보다 나쁘지 않아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이 선물시장에서 4000계약이상을, 거래소시장에서 8주만에 15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며 수급상황을 개선시키고 있으며 고객예탁금도 11조원에 근접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단기상승에 큰영향을 끼쳤던 프로그램 매수잔고의 증가는 향후 시장에 잠재적인 매물로 작용할 수 잇으며 단기급등에 따른 기술적인 과열권 진입과 함께 조정가능성을 짙게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쌍끌이 매수로 종합주가지수가 620선에 안착했습니다.
수급 개선외에 펀더멘탈 측면에서의 상승모멘텀이 부족하지만 600선 지지력이 확인되면 지수조정시 비중확대의 전략이 좋아보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증권 광주지점에서 전해드린 금주 시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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