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3패 끝에 힘겨운 1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0 12:00:00 수정 2003-04-20 12:00:00 조회수 4

미 메이저리그의 '한국형 핵잠수함' 김병현이

마침내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김병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안타를 맞고 3점을 내줬지만 4-3으로 앞선 8회부터 마이어스와 맨타이 등 불펜 투수들이 1점차 승리를 지켜줘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이로써 김병현은 선발로 보직을 바꾼 올해

3패를 기록한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한편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은

피츠버그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에

2루타를 터뜨려 선취타점을 올리는 등

4타수 1안타로 활약하며

5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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