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여파 자금 수요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0 12:00:00 수정 2003-04-20 12:00:00 조회수 4

미-이라크 전쟁 여파로

지역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미-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 추가분을 신청 받은 결과

모두 백 32개 업체,2백 20억원이

접수됐습니다



이는 전쟁 여파로

지역 기업들의 수출이 여의치 못하고

내수마져도 시들해져 자금 수요가 늘어난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이달말까지 대상 업체를 확정해

다음달 시중 은행을 통해 자금이 집행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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