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광주시 남구 봉선2지구 택지개발사업 공사장에서
절개지 50미터 가량이 붕괴돼
근처에 세워져 있던 천공기가 바위더미에
깔려 파손되고,
인공 우수로 20여 미터가 부숴졌습니다.
관할구청인 광주 남구청은
절개지 바위틈사이로 빗물이 스며들어
침하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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