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0 12:00:00 수정 2003-04-20 12:00:00 조회수 0

빗길에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순천시 서면 호남고속도로 순천요금소 근처에서

19살 김 모군이 몰던 승용차가

길옆 방호벽을 들이받아 운전자 김군등

3명이 숨지고,

19살 이 모군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0시 30분쯤에는

해남군 계곡면 용호리 앞길에서

61살 윤 모씨의 승용차가 나주 모 대학 통학버스와 충돌해 윤씨 등 승용차 탑승객 5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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