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민들이
호주산 수입소 반입을 저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늘 새벽
영암군 삼호면 영산강하구둑 입구에서
한우농가 수백여명은
호주산 수입소 백50여마리를 싣고
해남의 한 축산농가로 가던 트럭 7대를 막아세운채 3시간 동안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경찰에 강제 해산된 농민들은
수입소 입식 예정지인 해남군 황산면의 농장에 모여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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