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콜레라 발생지역의
돼지 이동제한이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1일 돼지콜레라가 발생했던
화순지역의 돼지에 대한
임상관찰과 혈청검사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모두 16농가, 만여마리의 돼지에 대한
이동제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돼지콜레라의 확산을 막기위해
도내 3천5백 농가에서 사육중인
돼지 84만 마리를 대상으로
1차 예방접종을 끝낸 데 이어, 다음달초까지 2차 접종을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