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자신을 비웃었다는 이유로
옆 좌석 손님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광양시 광양읍 33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순천시 해룡면 모 소주방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33살 이 모씨와 시비가 붙은 뒤
이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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