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의 미술인들이 광주에서 교류전을 갖고 양국간의 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21세기 발전협의회는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오는 27일까지
광주.가고시마 미술교류전을 열고 양국 미술의 흐름을 비교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양국작가들이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열고 있는 이번 광주 전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미술진흥회 대표인
마에하다씨등 80여명과 이지역 작가 120여명이
참가해 한국화와 일본화등 10개 분야의 작품 2백여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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