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시 화정동에서
10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 경찰서는
자신을 해치려 했다는 이유로
동네 선배 18살 이모군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16살 김모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군은 이군이 후배를 괴롭히지 말라며
자신을 혼내주려고 하자
이군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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