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에 국내 최초로 건립된
항공우주전시관이 무안군에 기부체납됐습니다.
지난 98년 13억원의 사재를 털어
무안군 몽탄면 4천여평에
전시관을 건립한 무안출신 前 공군참모총장인 옥만호씨는 무안군과 기부체납 조인을 했습니다.
무안군 소유가 된 이 전시관 실내 전시관은 옥씨가 개인적으로 미국항공 우주박물관과 NASA에서 수집한 자료와 모형 항공기 45점 등 진귀한 항공 관련 자료 등이
총 망라돼 항공 우주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또 실외 전시장에는
모두 11대의 항공기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 전시관은 옥씨의 아호를 따 `호담 우주 항공 전시관’으로 이름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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