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포 5.18자료 전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1 12:00:00 수정 2003-04-21 12:00:00 조회수 4

50대 해외교포가

5.18 광주 민중항쟁과 관련된

해외 자료 3백여점을

5.18 기념재단에 기증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최근 독일 교포 55살 김정숙씨가

교민들이 5.18의 잔학상을 알리기 위해

각국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문을 비롯해

80년 5월 당시 현지 인권단체 관계자의

시위 사진등 비공개 해외자료를 비롯해

독일현지 신문기사등 300여점을 무상기증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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