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안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불법 건축물을 짓는 등
불법 행위가 사라지지않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해 불법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는
모두 68건으로 이 가운데는
그린벨트 내에 콘테이너 등 각종 물건을 쌓아두다가 적발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불법 건축이 13건을 차지했으며
무단형질 변경이나 용도 변경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개발제한구역내 20호 이상 취락지구 해제 분위기를 틈타
불법행위가 늘 것으로보고
다음 달 6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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