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남도 사람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1 12:00:00 수정 2003-04-21 12:00:00 조회수 4

◀ANC▶

우리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외국인 노동자 센터를 개설해

이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는 한 목회자를 소개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일요일만 되면 열평 남짓한 조그만 공간이

외국인 근로자로 활기가 넘쳐 납니다.



연필을 부여잡고 한자 한자 써보고

기역 니은을 큰 소리로 외쳐보지만

아직은 어색하기만 합니다.



이펙트))



한쪽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해

고향 소식을 접하기에 열중입니다.

◀INT▶

외국인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사람은 이철우 목사.



80년대까지 노동 운동에 앞장 서 온

이목사는 90년대에 들어서는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에 눈을 돌려

이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INT▶

이철우 목사..



이목사는 외국인 근로자 대부분이

불법 체류자라 산재를 입어도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합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이 목사는

적은 비용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 협력 체계도 구축했습니다.

◀INT▶

자원봉사자..



후원금외에는 재정이 지원되지 않아

빠듯한 살림살이지만,



이곳을 거쳐간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 가는 것으로 족하다고

이목사는 담담하게 말합니다.

◀INT▶

이철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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