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가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이 전국 수위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2003년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남지역 농가의 가입률이 35.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는 가입률이 29.9%로 부산에 이어
3위였습니다

작물별 가입률은 배가 86.6%로 가장 높았고 단감 사과 복숭아순이었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보험기간이 1년이며 보험료는 정부가 63.5%를 지원하고 나머지 36.5%는 농가가 부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