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 공익활동 국고 보조 확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2 12:00:00 수정 2003-04-22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 비영리 민간단체에게

올해 사업비로 4억여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경실련 전남협의회 등 모두 107개 민간단체에게 올해 국고 보조 사업비로 4억 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지원이 확정된 사업은 대부분 자원 절약과

환경 보전활동, 국민 통합, 문화 시민 운동 등

주로 비영리 공익활동 입니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128개 단체가 12억5천만원을 신청해

최종 107개 단체가 4억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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