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상하이 통상사무소 4개시군 참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2 12:00:00 수정 2003-04-22 12:00:00 조회수 0

중증 급성호홉기 증후군 '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에서 전라남도 통상 사무실 개소식이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5일 오전 중국 상하이 시에서 목포와 영암, 여수, 광양등 4개시군 자치단체장과 도내 우수 중소기업체 대표단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상사무소 개소식을 갖습니다.



중국 상하이에 설치되는 전라남도 통상사무실에는 담당관 1명과 직원 4명등이 상주해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하며, 사무소에는 지역업체들의 상설전시관도 개설될 예정입니다.



확산되고 있는 급성호홉기 증후군'사스'의 영향으로 연기될 것으로도 알려졌던 이번행사는 그러나 국가간의 행사를 연기할수 없다는 여론이 높아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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