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사업장 토지 40 필지 등 수용재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2 12:00:00 수정 2003-04-22 12:00:00 조회수 4

토지 보상 지연으로 미뤄져왔던

도로 개설 사업 등이

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 재결 결정으로

재개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열고

주월동 광복천 주변도로 개설 공사와

광산로 제2공영주차장 설치 공사 등

10개 사업장에 편입되는 토지와 건물 140여종을

수용 재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수용재결된 사업은

도로개설 등 공익사업을 위해 토지 등을 편입하기로 했지만 토지 소유주들이

보상금액이 낮다는 이유로 수용에 응하지 않았던 사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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