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유급화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2 12:00:00 수정 2003-04-22 12:00:00 조회수 4

총선을 앞두고 지방의원의 유급화 문제가

새로운 논란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CR▶

광주전남 개혁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지방자치법에 규정한

지방의원의 무보수 명예직 조항을 삭제하고

현실적인 보수를 지급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할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도 의회 의원들도

법 개정을 촉구하는 서명받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의정 활동비등으로

월 평균 170만원 정도가 지원되고 있다며

의원정원 감축등 내실화를 통해

유급화로 가는것이 우선이라는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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