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수도권/대전 진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2 12:00:00 수정 2003-04-22 12:00:00 조회수 4

지역 주택 건설업체들이 계열사를

수도권과 충청권으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대한 주택 건설협회 광주 전남 도회에 따르면

호반 중흥 우미 남양 대주등

지역내 중견 건설업체들이

계열사를 수도권으로 이전했습니다



또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건설 물량을 겨냥하고

지역 우선 순위를 점하기 위해

충청권으로 등록지를 옮기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지역의 주택 사업 등록업체는

2백 60개로, 지난해와 큰 변동없이

20여개가 명멸을 거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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