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원로 7인 시민의 날 변경 찬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3 12:00:00 수정 2003-04-23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 원로들이

시민의 날은 5월 18일로 결정되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신석 5.18 기념재단이사장과

이광우 전남대 명예교수, 조비오 신부 등

지역 원로들은 오늘 성명을 통해

시민의 날은 지역의 역사가 녹아있고

미래를 지향하는 특징있는 날인 5월18일로

변경돼야하는 것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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