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종결로
국제유가가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화학제품의 원료인 나프타 가격도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전쟁초기인 지난달말부터
이달초 까지만해도
국제 나프타 가격이
톤당 340여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전쟁종결이후
245 달러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프타 분해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기초 원료인 에틸렌 가격도
톤당 430달러로 전달에 비해
20달러 이상 내려
여수산단 유화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는데
다소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