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이장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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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내 여성이장은
지난해 159명에서 올 3월말 현재
235명으로 76명이 늘었습니다
지난해초까지 여성이장이 없었던
장흥군의 경우
모두 19명의 여성이장이 임명됐으며
강진과 영암 완도군등에서도
여성이장이 나왔습니다
일선 시군에서는
여성이장 마을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등 지원을 확대고 있어
여성이장은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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