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 녹화 사업의 하나로
교통광장 23곳에 나무들이 심어져
숲으로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오는 2005년까지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1순환도로 안에 있는 교통광장 23곳을
숲으로 조성하는 녹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광주시는 교통섬 등에 깔려있는
아스콘 등을 걷어내고 큰 소나무와 같은 나무를 심고 곳에따라서는 조명과 소형분수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올해에만 광주역 광장과 임동 5거리, 광천 4거리 등 교통광장 9곳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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