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과잉 상태를 보여오던
광주지역 원룸 주택의 신축이
올들어 급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따르면
올 1/4분기 원룸 주택의 신축건수는
90건에도 못미쳐 340건을 기록했던
지난 해의 1/4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원룸 주택 신축이 올들어 크게 준 것은
과잉 공급으로 수요가 급감한데다
지난 해 10월부터 주차장법이 강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광주지역의 원룸 주택은
지난 2000년 160여채에 불과했으나
지난 해에는 1천400여채로 2년 동안
8배 이상 폭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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