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역의 지난 해 수해에 따른 복구율이 56%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수해로
천2백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현재 253건의 복구 공사를 추진하고 있지만
준공된 공사가 142건에 불과해
종합 진도 56%에 머물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동천과 봉강면 진상면지역 50여 필지 땅이
교량 개설과 축사와 관련한 문제로
매입이 지연된데다
레미콘 공급 부족으로 공사 연장이 불가피 한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당초 오는 6월 말 까지
수해 복구 공사를 마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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