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속 건축 경기 위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4 12:00:00 수정 2003-04-24 12:00:00 조회수 4

경기 침체의 여파로

광주지역의 건축경기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올 1/4분기 동안 840동의 건물,

70만 제곱미터에 대해 건축허가를 내줬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건물 천 2백동에 대해 90만 제곱미터의 건축허가를 내줬던 것과 비교해 20 퍼센트 이상 감소한 것입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과 상업용,공업용 모두

건축허가가 줄어든 가운데

특히 공업용 건축허가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더욱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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