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의 여파로
광주지역의 건축경기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올 1/4분기 동안 840동의 건물,
70만 제곱미터에 대해 건축허가를 내줬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건물 천 2백동에 대해 90만 제곱미터의 건축허가를 내줬던 것과 비교해 20 퍼센트 이상 감소한 것입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과 상업용,공업용 모두
건축허가가 줄어든 가운데
특히 공업용 건축허가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더욱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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