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초등학생들의 학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달 말께
전국 초등학교 5-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력진단평가 결과
기초학력 부진학생의 경우 전남지역 학생은 읽기 1.06%, 쓰기 0.95%, 기초수학 1.66%등 평균 1.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평균 1.92%보다 줄은 수치로
서울지역의 평균 1.80보다도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도교육청이 지난 3월 실시한 자체평가에서도 90%이상이 보통학력이상으로 나타나 실력전남 추진에 따른 학력관리가 꾸준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