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신탁 농지 편법 등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5 12:00:00 수정 2003-04-25 12:00:00 조회수 4

◀VCR▶

나주배 농협이

불법 명의신탁한 농지를 시범포 조성을 이유로

등기 이전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나주 배 농협은

지난 97년 매입한 인근 논 1400여평에대해 나주시가 비업무용 토지라며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자 이를 피하기위해

이사에게 명의 신탁한뒤 최근

시범포로 조성한다며 다시

등기 이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논은

대로변이어서 시범포로 적합하지 않아

등기 이전을 위한 편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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