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부는 영재교육진흥법을 제정해
재능이 뛰어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도 지역 대학에 영재교육원이
세워져 지역 인재 발굴에
앞장서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과학영재교육원은 서울대와 부산대
강원대 등 국내 15개 대학에 설치돼 있습니다.
광주 전남에는 유일하게 전남대에만
설치돼 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울산 경북 대전 전남 등
4개 지역에 영재교육원을 설치하기 위해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목포대는 다도해를 낀 지역 특성과 이미
3년전부터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고 있는 열린 실험실 운영 경험을
살려 영재교육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열린실험실에 자녀를 보냈던 학부모들도
영재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합니다.
◀INT▶
목포대는 시군교육청의 영재반과 달리
수학 물리 화학 등 기초과학 분야의
조기 재능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U) 다도해를 낀 서남부 농어촌 주민들은
지역 대학에 과학영재교육원이 세워지면
지역 인재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