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 지역에 신설된 법인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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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올해 1/4 분기 동안 광주 지역에 신설된
법인 수는 444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472개에
비해서 28개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은
각각 31개.15개나 감소한 반면에
서비스업은 17개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북한 핵문제와 미 - 이라크 전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내수 둔화의 영향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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