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메일 자동추출 프로그램을 이용해
불법으로 이메일 주소를 수집한 뒤
이를 판매해 온 혐의로
29살 김 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1일
야후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서 수집한 8천 5백만개의 이메일 주소를
4만원에 판다고 광고한 뒤
네티즌 30여명으로부터 모두 2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