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 사업 기반 취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5 12:00:00 수정 2003-04-25 12:00:00 조회수 4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택 밀집지역에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되지만

기반 시설은 취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29개 주거 환경 개선 지구 가운데

양림동과 임동 학동등 7군데에 대해

공동 주택을 건립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런데 이들 주거 환경 개선 지구는

전체 사업비 가운데 기반 시설 사업비가

2-3% 수준에 그쳐

도로와 주차장등 도시 기반은 취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일반 공동 주택은

전체 사업비의 10%가 도시 기반 시설에

투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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