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지난해 보리 재배 농가에 큰 타격을 준
보리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보리는 이삭이 패는 출수기로 접어들었는 데,
최근 비가 자주 내림에 따라 습도가 높아져
붉은 곰팡이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온 다습한 상태에서
비가 사흘이상 지속될 경우 가능성이 높다며
적용 약제를 일주일 간격으로 뿌려
방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보리는
키가 57센티미터, 줄기수가 제곱미터에 641개로
예년과 비슷한 생육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