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의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와 광양시는
광양만권의 오존과 아황산 가스 등
대기 오염 농도를 오는 2006년까지
국가 환경 기준의 100%이하 수준으로 개선하고 2009년까지는 80%이하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국비 100억원과 민간 자본 등
모두 2천5백억여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고
여수 순천 광양시에 천연가스 버스 도입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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