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그물에
죽은 밍크 고래 한마리가 걸렸습니다.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여수시 연도 앞 해상에서
정치망 어선 그물에
길이 5미터짜리 밍크 고래가 잡혔습니다.
여수 해경 조사에서 선장 44살 정모씨는
고래가 그물에 걸려 끌어올렸는데
이미 숨이 끊긴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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