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중공업 노동조합의 사장실 점거농성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삼호중공업 노조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산업재해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진것과 관련해 안전대책등을 회사측에 요구하며 조합집행부 간부 전원이 사흘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는 회사측이 산업재해의 발생책임을 노조측에 넘기는등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책임자 문책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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