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해안 관광공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해

경남서부와 전남동부 지역을 잇는

광역적 연계망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보고

전남의 순천시와 여수시, 광양시, 보성군,

고흥군과

경남의 진주시,사천시,남해군,하동군 등

9개 시군이 참여하는 광역 관광 협의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광역 관광협의체가 구성되면

지역간 연계 관광코스 개발과

남해안 관광 밸트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남해안 관광공사 설립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